고고학연구실소개

한양대학교박물관을 소개합니다.
ARCHAEOLOGY

고고학이란 과거 인류가 남긴 물질자료를 통해 과거의 문화를 복원하고 그들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한양대학교 박물관 고고학연구실은 1979년 박물관 건립과 함께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도처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적에 대한 고고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된 유적과 유물은 본 박물관 전시의 주인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사된 내용은 발굴조사보고서로 발간되고 이는 과거의 문화를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본 고고학연구실은 고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강의실에서 책으로만 공부하던 내용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고 연구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고학연구실을 거쳐간 연구원들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공공기관 등에서 문화재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