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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식언론보도 [UNN한국대학신문] 한양대박물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등 국고지원사업 6개 선정 2023년 교육혁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OBL 스튜디오. 이곳에서 교육과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양대)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고 지원사업 6개에 선정돼 2024년 한 해 동안 총 1억 5천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양대가 8일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대국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한양대박물관은 2023년 ‘치유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이어 2024년에는 ‘시멘트:모멘트’ 기획전시를 공모하여 총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박물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고지원을 통해 성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교내 구성원을 위한 기획전시와 공모전, 워크숍,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대박물관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과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력지원 사업 3건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멘트의 역사를 소개하는 학술전시와 대중강연을 진행하고,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과 소장품 등록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신원 박물관장은 “올해에도 참신한 주제와 기획으로 교내외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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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식언론보도 [베타뉴스] 한양대학교박물관, 올해 국고 지원사업 선정과 ‘마인드시프트’ 전시회 개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본교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고 지원사업 6개에 선정되어 올해 한 해 동안 총 1억 5천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박물관은 2023년 ‘치유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이어 2024년에는 ‘시멘트:모멘트’ 기획전시를 공모하여 총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박물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국고지원을 통해 성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교내 구성원을 위한 기획전시와 공모전, 워크숍,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과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력지원 사업 3건에도 선정됐다. 이어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과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의 한국법인 아쇼카한국(대표 이혜영)과 함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함이 힘이 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는 다양성 시대에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아쇼카와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한양대학교의 활동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양대학교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양 아쇼카U 체인지메이커 캠퍼스 리더 2기가 진행하는 특별 도슨트도 준비돼 있다고 한양대박물관 측은 밝혔다. [출처] https://www.betanews.net/article/146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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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식언론보도 [연합뉴스]나무달고, 톱, 자귀...장인의 손때 묻은 전통 건축 도구 한자리에 나무달고, 톱, 자귀…장인의 손때 묻은 전통 건축 도구 한자리에 | 연합뉴스 (yna.co.kr) 17일부터 한양대 박물관서 '한국전통건축 : 장인의 힘, 연장의 힘' 전시 지붕을 받쳐주는 서까래가 걸린 모습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대패, 톱, 자, 자귀 등 건축 현장에서 우리 전통 기술을 잇는 장인들의 도구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한양대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박물관에서 '한국전통건축 : 장인의 힘, 연장의 힘'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통 건축 분야에서 일하는 장인과 도구를 연구·조사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건축물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관리·감독까지 책임지는 목수인 대목(大木)이 사용했던 대패, 톱, 자, 먹통, 자귀 등 총 51종 92건의 도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모양이 조금씩 변형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도구 실물과 이를 사용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인들이 쓰는 도구 왼쪽부터 나무달고, 대자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쓰임새가 같은 국내 도구와 외래 도구도 함께 전시해 비교해 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궁능유적본부 산하 직영보수단이 써 온 40여 종의 도구도 함께 선보인다. 직영보수단은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의 문화유산을 점검·보수·복구하는 전문 기능인으로, 1980년 '기동보수단'으로 창설된 이후 매년 300여 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땅을 단단히 다지거나 목재를 조립할 때 쓴 나무 달고, 나무를 깎아 다듬는 데 사용하는 자귀, 기와를 쪼개는 칼인 와도 등 다양한 전통 건축 도구가 공개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 데 일생을 바쳐온 장인과 잊혀 가는 대목의 기술과 도구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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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24.09공지시멘트 커넥트 투어연계 사진 전시 (09.20.~10.31.)💌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는 시멘트 주제의 기획특별전 《CEMENT: MOMENT》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성동문화재단과 성동구 내 시멘트와 관련된 문화유산, 건축물을 방문하는 '시멘트:커넥트'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시멘트:커넥트 투어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투어에서는 삼표레미콘 부지, 수도박물관, 완속여과지, 성수구름전망대 등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투어 연계 사진전 참여자들은 성동구 내 시멘트 관련 문화유산, 건축물, 예술 작품을 촬영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전시는 '시멘트:커넥트' 투어 연계 사진전 참여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시멘트:커넥트 투어 연계 사진전'은 공모전 참여자의 사진들을 선정하여 선보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이들이 직접 카메라 렌즈로 담아낸 성동구의 도시풍경과 시멘트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성동구에 위치한 시멘트 건축물, 그 환경과 역사를 들여다보며 시멘트를 새롭게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양대학교박물관과 성동문화재단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시멘트:모멘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 2024.09.20.(금)~10.31.(목) 🟣운영: 월~토 10:00~17:00/일, 공휴일 휴관 🟣장소: 한양대학교박물관 4층 서화실 🟣문의: 이남영 학예연구원 02-2220-1396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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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4.09공지[한양대학교박물관 9월 추석 연휴 휴관 안내]📣 9월의 한양대학교박물관 휴관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9월 박물관 휴관: 9월 16일(월)~ 9월 18일(수)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시멘트 미학 II 《축원의 가루 Powder of Blessing》 권민호 작가 개인전 2024.08.12.Mon. ~ 10.12.Sat. 한양대학교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체 기획전 《CEMENT: MOMENT》 2024.05.28.Tue. ~ 10.12.Sat. 한양대학교박물관 2, 3층 기획전시실News & notice
포토《시멘트: 모멘트》 전시 연계 대중강연 '시멘트 소사이어티' 1회차
《시멘트: 모멘트》 전시 연계 대중강연 <시멘트 소사이어티> 1회차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시멘트:모멘트》 전시 연계 대중강연 <시멘트 소사이어티> 1회차가 9월 13일(금)부터 시작합니다.😊 <시멘트 소사이어티>는 강연 3회, 답사 1회를 포함하여 총 4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시멘트의 생산과 유통, 근현대 문화유산에 활용된 시멘트와 콘크리트 건축물 투어, 현대 시멘트의 모습 등 다채로운 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회차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멘트 역사 관련 박사 논문을 발표하신 홍경화 박사님을 모시고 ‘일제강점기 시멘트 생산과 건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강연 전 미리보기 콘텐츠를 통해 각 회차별 주제 및 강연자를 확인해보세요!🔍 본 강연은 오프라인으로, 2층 강성희 세미나실에서 진행됩니다. 👀 세부사항은 게시글 및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신청기간 : 2024년 8월 26일(월) 오전 10시 ~ 2024년 10월 10일(목) 오전 10시 ■ 참여대상 : 한양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일반인(*답사 30명 제한) ■ 강연기간 : 2024년 9월 13일(금) ~ 10월 11일(금) 오후 2~4시 ■ 강연장소 :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강성희 세미나실(오프라인 강연) ■ 신청방법 ✅️QR코드 및 구글폼 링크을 통한 신청서 접수 신청서 링크 : https://forms.gle/b1sJZzGTvHHcYbrs8 ■ 유의사항 📍9월 27일(금) 3회차 강연은 서울 일대에서 콘크리트 건축 답사를 진행합니다. 인원은 최대 30명으로 별도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강연 화면 녹화 및 촬영, 녹음, 강의 자료 유포 등 해당 강연과 관련된 모든 자료의 무단 복제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문의 : Tel. 02-2220-1394 / E-mail. hymuseum@hanyang.ac.kr ----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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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멘트 미학 III 《Poiēsis, 쌓기 혹은 무너뜨리기》 작품 살펴보기
시멘트 미학 III 《Poiēsis, 쌓기 혹은 무너뜨리기》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OBL STUDIO에서는 시멘트 미학 III 로 김상균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적 조각'으로 김상균 작가가 새롭게 구성한 도심 속을 직접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 𝐧𝐨𝐭𝐞 나는 서울과 수도권을 돌아다니며, 건물들을 관찰한다. 그곳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나의 환경을 이루었던 공간으로, 나의 시야를 채웠던 풍경으로 자리 잡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조각(彫刻)을 시작하면서, 이러한 나의 일상들은 자연스럽게 작업의 주요한 이야기가 되었다. 그 후로, 나는 더욱 열심히 그들의 내부와 함께 앞면, 뒷면, 그리고, 공사 중인 과정들까지도 세심하게 기록하며 관찰하였다. 그들을 사진기에 이미지로 담아, 작업실로 가지고 오면서, 나의 조각적 재현(再現)들은 시작된다. 설계도를 그리고, 모형을 제작하고, 틀을 만들어 철근을 두르고, 시멘트를 붓는다. 도심의 여러 곳에서 무리 지어 무엇이든 구축해 내듯이, 내가 그들이 되어 나의 작업실을 채운다. 그리고 상상력을 통하여 유영(遊泳)을 하듯이 그 안을 걷는다. 한, 두 개의 구조물에서 여러 개, 혹은 수십 개의 건물들에 이르기까지, 나의 작품들은 계속적으로 이어진다. _김상균 작가노트 ”문명의 꿈과 욕망이 투사된 조각적 모뉴멘트“ 일부 발췌
- 시멘트 미학 III 《Poiēsis, 쌓기 혹은 무너뜨리기》 김상균 작가 개인전 2024.08.12.Mon. ~ 09.07.Sat.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OBL STUDIO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x즐기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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