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다변화하는 생활환경 속에서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생활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이러한 공간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제 14회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총 12개 팀, 36명의 디자이너들이 풀어낸 <어제, 그리고 오늘의 공간이야기>라는 주제를 함께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