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한양대학교박물관 이달의 유물
화각함
화각함이란 소뿔을 얇게 펴서 투명하게 만든 판 뒷면에 문양을 채색한 뒤 나무로 만든 함에 붙인 공예품을 말합니다.
화각 깁법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된 것으로, 화각함은 주로 여성이 의류나 예물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이용했습니다.
박물관 4층 민속공예실에서 직접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