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열 세번째 <기억으로 기록하다-당신의 하루는 어떤 기록으로 남았나요?>라는 주제로 지난 주 목요일, 9월 26일에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1회차 ’손 안의 미디어: 휴대폰 카메라로 기록한다는 것‘은 김경화 박사님(미디어인류학자)을 모셨습니다. 휴대폰 카메라의 발전과 기억과 기록의 관계에 대하여 의미 있는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2회차에서는 ’규방 넘은 시대의 기록, 한국 근현대 자수‘라는 주제로 박혜성 학예연구사님(국립현대미술관)을 모셨습니다.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에서 공개된 작품들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수가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고, 장인의 인생과 시대를 담고 있는 기록으로서의 자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0월 17일(목) 3회차는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선생님의 ‘도시문헌학자와 함께 걷는 성수·왕십리’ 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생한 답사 후기는 다음 게시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이 남아 있습니다 ✨
답사와 워크숍 그리고 묘비명, 편지, 아파트, 풍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진행되는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