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 여러분, 열세번째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3기 <기억으로 기록하다-당신의 하루는 어떤 기록으로 남았나요?>가
어느덧 1강에서 6강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5회차에서는 정해은 책임연구원님(한국학중앙연구원)을 모시고 <사랑부터 이별까지, 조선시대 편지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소한 일상부터 기개가 돋보이는 숨은 내조까지 엿볼 수 있는 기록물,
편지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6회차에서는 이인규 대표님(<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을 모시고 2013년부터 시작한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릴 적 기억에서 출발하여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기록이 되기까지
개인이 기록의 주체로서 어떻게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바라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둔촌주공아파트에 대한 기억을 가진 수강생분들의 이야기와 둔촌주공아파트만의 특별함을 함께 나누며,
'집'에 대한 기억과 기록이 가진 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소중한 기억을 나눠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7, 8회차 강연기록은 다음 게시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앞으로도 워크숍과 수료식을 포함하여 세번의 강연이 남아있습니다! ✨
남은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