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4기 <라이벌 로그 – 갈등과 창조의 세계사> 5·6회차 강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5회차 강연은 이정우 편집장님(빋피 BidPiece)과 함께했습니다. ‘덧셈의 예술과 뺄셈의 예술 – 회화 vs 사진의 경계’를 주제로, 회화와 사진 사이의 예술적 긴장과 상호작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진이 예술 장르로 자리잡는 과정과, 미술사에서 사진의 역할과 의미를 깊이 있게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6회차 강연 ‘낭만주의 전쟁의 소리들 – 바그너 vs 브람스’는 계희승 교수님(한양대학교 작곡과)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라이벌’이라는 개념을 다시 짚고, 낭만주의 시기의 음악사 흐름을 함께 톺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바그너와 브람스가 왜 라이벌로 인식되었는지, 그 해석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 7회차 강연은 6월 5일(목)에 열립니다. 설민 교수님(성균관대학교 철학과)과 함께 ‘철학 거장의 그늘과 열등감 – 헤겔 vs 쇼펜하우어’를 주제로, 두 사상가의 대립과 철학적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4기도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어질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