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4기 <라이벌 로그 – 갈등과 창조의 세계사> 7·8회차 강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7회차 강연은 설민 교수(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함께했습니다. ‘철학 거장의 그늘과 열등감 – 헤겔 vs 쇼펜하우어’를 주제로, 두 철학자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세계를 설명하려 했던 관점을 비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8회차 강연은 김수진 교수(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와 함께한 ‘별서(別墅)를 둘러싼 문화권력의 패권자 다툼 – 김조순 vs 이하응’입니다. 한양과 그 일대의 역사 속에서, 별서가 지닌 인문적·역사적 권력과 두 인물과 얽힌 정치적 라이벌 구도를 조명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9회차 강연은 6월 19일(목), 김항배 교수(한양대학교 물리학과)와 함께합니다. ‘신의 주사위 놀이 – 아인슈타인 vs 닐스 보어’를 주제로, 두 과학자가 물리학계에서 어떻게 다른 생각을 펼쳤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4기, 어느덧 마지막 강연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9회차에는 강연과 함께 수료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14기의 마지막을 함께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