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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유물 뜯어보기_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 진공관
한양대박물관 조회 12 댓글 0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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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유물을 만든 사람에 이어

이번에는 유물 뜯어보기를 통해 소장품의 특징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 진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 진공관은 무엇인가요?

진공관은 내부가 진공인 유리관에 음극(-)과 양극(+)의 전위차로 전자가 이동하여 전류가 흐르도록 만든 전기 장치입니다. 초기의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에 사용되면서 전자공학 발전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 뒷면에는요!

한양대학교박물관의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에는 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뒷면에는 무려 610여 개의 진공관이 사용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모두 각 제어반 등에 위치하여 전자계산기의 연산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다음에는 아날로그 전자계산기의 또 다른 특징,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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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간_ @museum_week

한국박물관협회_ @kormuse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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