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저번 컴퓨터의 발전사를 통해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이후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소장품의 ‘최초, 그리고 시작’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소장품에 얽힌 수많은 ‘최초, 그리고 시작’들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는 1964년 제작되어 국내 최초 컴퓨터의 모습을 전하고 있으며, 2013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날로그 전자계산기를 최초로 제작한 이만영 박사 역시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의 미국 박사 1호이자 시애틀 보잉 여객기 생산부 한국인 최초 입사, 한국전자통신 초대 사장 등 우리나라 전자 통신 산업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었습니다.
🔍 소장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요!
‘뮤지엄X만나다’로 선정된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는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전자기기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박물관 링크트리에서 메타포트 전시도 함께 만나보세요!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박물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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