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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한양대학교박물관, 올해 국고 지원사업 선정과 ‘마인드시프트’ 전시회 개최
한양대박물관 조회 220 댓글 0 2024-03-11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본교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고 지원사업 6개에 선정되어 올해 한 해 동안 총 1억 5천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박물관은 2023년 ‘치유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이어 2024년에는 ‘시멘트:모멘트’ 기획전시를 공모하여 총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박물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국고지원을 통해 성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교내 구성원을 위한 기획전시와 공모전, 워크숍,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과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력지원 사업 3건에도 선정됐다.

 

이어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과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의 한국법인 아쇼카한국(대표 이혜영)과 함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함이 힘이 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는 다양성 시대에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아쇼카와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한양대학교의 활동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양대학교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양 아쇼카U 체인지메이커 캠퍼스 리더 2기가 진행하는 특별 도슨트도 준비돼 있다고 한양대박물관 측은 밝혔다.

[출처] https://www.betanews.net/article/146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