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와 프린스턴대 학생들이 함께 박물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한양뮤지엄인턴십 18기'가 지난 8월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유물 관리, 발굴, 기록 관리, 행정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오준형(정치외교학과 3) 씨, 프린스턴대 김혜민(동아시아학과 2) 씨와 아렉(의학인류학과 3) 씨 그리고 이남영 학예연구원을 만나 이들의 약 두 달간의 여정을 들어봤다.
출처: 뉴스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