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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H] 한양대학교박물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3기 진행
한양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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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한양대학교박물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3기 진행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 교수)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3기 <기억으로 기록하다–당신의 하루는 어떤 기록으로 남았나요?>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록이 역사 문헌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일상 속에서 기록된 편지, 사진, 영상, 예술 속 공예품, 집을 포함한 공간, 심지어 삶의 마지막을 담은 묘비명까지 모든 것이 기록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총 9개의 강좌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강성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답사와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선생을 초청하여 성수·왕십리 지역을 답사하는 3회차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11월 21일에는 '간직하는 하루, 기록하는 일상'을 주제로 오감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기록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한양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f.hanyang.ac.kr)에서 2024년 9월 2일(월)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한양대학교 구성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02-2220-1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뉴스H
이번 아카데미는 기록이 역사 문헌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일상 속에서 기록된 편지, 사진, 영상, 예술 속 공예품, 집을 포함한 공간, 심지어 삶의 마지막을 담은 묘비명까지 모든 것이 기록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총 9개의 강좌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강성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답사와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선생을 초청하여 성수·왕십리 지역을 답사하는 3회차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11월 21일에는 '간직하는 하루, 기록하는 일상'을 주제로 오감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기록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한양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f.hanyang.ac.kr)에서 2024년 9월 2일(월)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한양대학교 구성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02-2220-1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뉴스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