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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 [교수신문] 한양대학교박물관,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최우수상 수상
한양대박물관 조회 12 댓글 0 2025-05-20

한양대학교박물관,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최우수상 수상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지난 11일 서울대학교박물관에서 열린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전국 100여 개의 국립 및 사립대학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문화발전소, 대학박물관Ⅱ’를 주제로 개최됐다. 총 17개 기관이 공모에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박물관은 5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 기획특별전 ‘시멘트 센테니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멘트 센테니얼’은 시멘트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으로, 일제강점기 시멘트의 생산과 활용, 문화유산에 사용된 시멘트, 경제발전 및 새마을 운동과 시멘트의 연관성을 재조명했다. 또한, 9울과 10월에는 전시와 연계된 ‘시멘트 소사이어티’ 대중 강연과 답사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시멘트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 전시에는 한양대 구성원은 물론 장애인과 영유아를 포함한 지역주민, 시멘트 업계 종사자 및 연구자 등 총 1만 7천여 명이 방문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안신원 한양대학교박물관장은 “시멘트라는 건축재료의 다양한 특성을 소개하는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