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양대학교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연합뉴스]생각에 잠긴 할머니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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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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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박물관에서 열린 `울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13살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모진 고통을 겪고 지난 2004년 별세한 고(故)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그림과 위안부 문제를 기술한 양국 교과서, 역시 위안부 피해자인 고 박옥련, 김화선 할머니의 유품 등을 볼 수 있으며 내달 26일까지 열린다. 201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