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이슬람 캘리그래피’ 기획 특별전 개최
한국대학신문 2013.10.23.
[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한양대 박물관(관장 이희수)은 24일부터 서울 성동구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슬람 캘리그래피, 신의 목소리를 보다(Islamic Calligraphy, Written Voice of God)`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이스탄불 문화원, 허브나라 한터울 갤러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 앞서 마련된 오프닝 행사에는 무스타파 나지 사르바쉬(Mustafa Naci SARIBAS) 주한 터키대사 외 6개국 대사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