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박물관 12월의 소장품은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입니다.
토기는 흙을 빚어 불에 구워 만든 그릇입니다.
신석기인들은 흙을 구우면 단단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식량을 보관하거나 음식을 조리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토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왜 이름이 '빗살무늬토기'일까요?
그릇 표면에 빗으로 긁은 듯한 무늬가 있어 불린 이름입니다. 점과 선을 조합해 세모, 마름모, 격자무늬, 생선뼈 모양 등 다양한 기하학적 무늬를 표현했으며, 나무·동물뼈·조개껍데기 등을 도구로 사용하여 무늬를 새겼습니다.
📍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빗살무늬토기에는 바닥이 뾰족한 형태와 평평한 형태가 있습니다.
신석기인들은 강가나 바닷가 근처에 생활했으며, 뾰족한 바닥 토기는 모래를 판 구덩이에 꽂아 안정적으로 세워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석기시대 생활양식과 미적 감각을 볼 수 있는 빗살무늬토기,
박물관 5층 고고역사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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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한양대학교박물관 "유물 앞에 멈추다" 교육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