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유물 뜯어보기_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 진공관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박물관입니다! 유물을 만든 사람에 이어 이번에는 ‘유물 뜯어보기’를 통해 소장품의 특징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 ‘진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 ‘진공관’은 무엇인가요? 진공관은 내부가 진공인 유리관에 음극(-)과 양극(+)의 전위차로 전자가 이동하여 전류가 흐르도록 만든 전기 장치입니다. 초기의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에 사용되면서 전자공학 발전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 뒷면에는요! 한양대학교박물관의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에는 디지털 시대를 열어준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뒷면에는 무려 610여 개의 진공관이 사용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모두 각 제어반 등에 위치하여 전자계산기의 연산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다음에는 아날로그 전자계산기의 또 다른 특징,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박미주간_ @museum_week 한국박물관협회_ @kormuseumnews #2025박물관미술관주간 #2025MUSEUMWEEK #뮤지엄만나다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박물관 #소장품이야기 #박미주간 #최초그리고시작 #아날로그전자계산기3호기 #이만영 #진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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